장례식 조문자에 대한 답례장 서식 ========================================================================== ※ 상주에는 장남, 이남, 삼남, 차남, 사위, 며느리, 손자, 손녀 등을 넣으시면 됩니다. 상주(喪主) : 상례(喪禮)에 주장(主掌)이 되는 상제(喪制). 부모상에는 장자가 상주가 되고, 장자가 없으면 장손(長孫)이 승중(承重)하게 되며, 자상(子喪)에는 부(父)가, 아내의 상에는 남편이 상주가 된다. 한편 상주를 도와 안의 일을 주관하는 사람을 주부(主婦)라고 하는데, 초상에는 죽은 사람의 처 또는 상주의 처가 주부가 된다. ========================================================================== 感謝의 말씀 지난 00月 00日 저희 아버님(故 金子 仁子 煥子)의 급작스런 상을 맞아 여러모로 바쁘신 가운데에도 불구하시고 장례식에 왕림하시어 忙人의 가시는길을 지켜봐주 시고 도와주시어 무사히 喪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올려야 道理이오나 宇先 짧은 글로 대하오니 관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집안에 大.小事가 계시면 연락을 주시어 참석하여 報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16. 3. 6 상주 장남 박성용 차남 박두용 배상 ========================================================================== 삼가 人事 드립니다. 지난번 저희 聘父 喪事時 바쁘신 중에도 不拘하고 鄭重하신 弔問과 厚意를 보내 주신 데 對하여 眞心으로 感謝드립니다. 念慮하여 주신 德分으로 葬禮를 無事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당일에는 景況이 없어 鄭重하게 모시지 못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 합니다. 마땅히 찾아 뵙고 인사드려야 道理인줄 아오나 慌忙중에 우선 書面으로 인사드림 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라오며 보내주신 따뜻한 精誠 마음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아울러 앞으로 귀댁의 大小事時에 마음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榮光 으로 생각하겠습니다. 항상 健康하시고 家庭에도 즐거움이 늘 함께 하시기를 祈願합니다. 2016. 3. 6 상주 장남 박성용 차남 박두용 배상 ========================================================================== 삼가 아뢰옵니다. 지난번 어머님의 상을 당하였을 때 바쁘신 중에도 장례에 참석하여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 금할 길이 없사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도리인 줄 알면서도 우선 글로써 대신하려 하옵니 다. 내내 건강하시고 귀댁의 애경사시 꼭 연락주시길 바라며 뜻하신 일 모두 성취하시 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6. 3. 6 상주 장남 박성용 차남 박두용 배상 ========================================================================== 感謝의 人事 올립니다. 항상 貴宅에 平安과 萬福이 함께 하시길 祈願 합니다. 今般 저희 어머님(故 유갑순) 喪事 時에 公私 多忙 하심에도 不拘하시고 恪別하신 弔儀를 베풀어 주시어 葬禮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음을 眞心으로 感謝드립니다. 宜當 찾아뵙고 人事드림이 道理인 줄 아오나 慌忙中이라 紙面으로 人事드림을 널리 理解 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健康한 家庭에 幸運이 늘 함께 하시기를 祈願합니다. 貴宅에 哀慶事時 알려주시어 報恩의 機會를 주시기 바랍니다. 2016. 3. 6 상주 장남 박성용 차남 박두용 배상